반려견 소개

사랑했던 반려견! 지병 악화로 진통을 견디지 못하는 모습에 안락사 결정한 안타까운 이별 사연

지난 8월 26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반려견과 안타까운 이별을 담은 사진과 사연

지난 8월 26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반려견과 안타까운 이별을 담은 사진과 사연을 인터넷에 공개했다. 반려견은 여성이 아끼는 아메리칸 핏풀 테리어로 평소 앓고 있던 지병이 악화되면서 견딜 수 없는 고통에 더 이상 옆에서 지켜 볼 수 없어 고민끝에 안락사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 사진은 안락사 직전의 마지막 사진으로 사랑하는 반려견을 마지막으로 안아주는 모습이다.
그리고 그녀는 사랑하는 반려견과의 마지막 추억을 행복하게 기억하기 위해 평소 반려견이 좋아했던 장소를 돌며 사진을 통한 행복한 모습을 남겼다. 그녀는 평소 반려견이 좋아했던 맥도날드 치즈버거를 선물하고 차로 이동하면서 시원한 드라이브를 선물 했다. 또한, 공원의 잔디밭에서 산책을 즐기며 반려견과의 마지막 추억을 만들었다. 그녀가 마지막 선물로 반려견에게 핑크색 매니큐어를 발라주며 마지막 이별을 암시했다.
동물병원에 도착한 그녀는 결국 마지막 반려견을 껴안고 오열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녀는 마지막으로 반려견에게 계속 이야기 했다. 단 한마디! "미안해"라고 사과 했다. 그렇게 사랑했던 아메리칸 핏풀테리어인 반려견은 사랑하는 주인의 품을 떠났다.

종합 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