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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onoBank, 블록체인 기반 구인·구직 플랫폼 LaborX 출시

매스 어답션의 가능성이 큰 최초의 블록체인 앱 중 하나

(반려동물뉴스(CABN)) ChronoBank은 세계 최초의 완전한 블록체인 기반 구인·구직 플랫폼인 LaborX의 출시를 발표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ChronoBank HR 생태계의 핵심인 LaborX는 빠르고 안전하며 간편한 암호화폐 거래 도구를 구직자와 회사에 제공한다. ChronoBank 다중 화폐 지갑, 분산형 거래소와의 통합,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무기로, LaborX는 매스 어답션의 가능성이 큰 최초의 블록체인 앱 중 하나가 되었다.

LaborX는 즉시 채용 산업에 혁명을 일으킬 것이다. 변경이 불가능한 평판 시스템, 스마트 계약, 투명한 토큰 시장을 토대로, 구직자들은 시급을 높일 수 있고 오랫동안 골칫거리였던 지불 연기, 분쟁 등을 방지할 수 있다. 기업들은 느리고 비용이 많이 드는 심사 시스템에 투자하지 않고도 전 세계의 노동자, 디지털 노마드, 암호화폐 지지자로 구성된, 신뢰할 수 있는 새로운 인재 풀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양 당사자가 모두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린다. 현재 다른 상품들이 5~20%의 수수료를 부과하는 것과 달리, LaborX는 1%의 플랫폼 수수료만을 요구한다.

ChronoBank의 CEO, Sergei Sergienkos는 “지난 12개월 동안 업계 베테랑들로 구성된 우리 팀이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블록체인 기반 HR 생태계를 구축해 왔다”라고 말했다. 또 “LaborX는 약속의 핵심 부분이었어요. 블록체인 기술의 모든 장점을 지니고 있지만, 기술 관련 전문지식과 관계없이 모두가 사용할 수 있다. 우리는 1,000곳의 회사와 10만 명의 사용자가 연말까지 LaborX에 가입해 대략 월 4500만달러를 절약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현재 LaborX는 Edway Training, DGTek과 같이 명망 있는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곧 더 많은 회사들이 합류할 예정이다.

LaborX에는 연속 결제 기능, 변경이 불가능한 평판 시스템 등 업계 최초의 기능들이 많이 도입되었다. 디지털 노마드, 암호화폐 지지자, 은행계좌 비보유자와 같이 기존에는 채용할 수 없었던 사람들을 채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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