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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켜라 운명아" 서효림, 강태성 보내고 말 들어줄 박윤재 호출…삼각 관계 시작?

박윤재, 서효림에게“얘기 들어줄 사람 필요하면 연락해요”…관심 집중
서효림, 자신을 가르치려는 강태성 보내고 말 들어줄 박윤재 호출…삼각 관계 시작
‘비켜라 운명아’ 서효림의 외로움을 읽어내고 손 내미는 박윤재…관계 급진전 되나?

(반려동물뉴스(CABN)) ‘비켜라 운명아’ 박윤재와 서효림의 만남이 심상치 않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에서는 박윤재와 서효림이 서로를 알아보고, 박윤재가 경영에 가능성을 보여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양남진은 의료진으로부터 한승주가 실신한 이유가 충돌로 인한 것이 아니라 놀랐기 때문이라는 결과를 듣고 안도했다.

다음날 안회장의 병실까지 찾아 온 승주는 한눈에 남진을 알아봤지만 남진은 승주가 “수천명 사이에 섞여있어도 한눈에 알아본다면서요”하고서야 공항에서의 일을 떠올리며 반가워했다.

안회장에게 양해를 구한 후 남진을 데리고 휴게실로 간 승주는 자신이 딴 생각하다가 차도로 뛰어든 것이라며 병원 진료비를 돌려주려 했지만 남진은 자신의 부주의 때문이라며 한사코 거절했다.

대화를 끝내고 병실로 돌아가려던 남진은 지난 밤 잠이 든 채로 울던 승주의 모습이 마음에 걸렸던 듯 승주에게 “얘기 들어줄 사람 필요하면 연락해요”라 말했다. 승주는 뜻밖의 말에 당황했지만 남진의 진심어린 모습을 보며 흔쾌히 받아들였고 둘은 정식으로 인사를 나눴다.

이후 승주는 최시우와 함께 간 패션관련 전시회에서 아빠 한만석과 그의 연인인 고연실을 우연히 만났고 함께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다. 가뜩이나 고연실에 대해 감정이 좋지 않았던 승주는 식사내내 서로를 살갑게 챙기며 닭살행각을 이어가는 아빠와 연실의 모습에 화가나 식사도중 자리를 박차고 나왔고 시우는 당황스러워하며 승주를 따라 나섰다.

승주를 포장마차로 데려 간 시우는 “아버지 인생은 아버지 거잖아요?”라며 승주의 행동이 유아적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양쪽 집안에서 이미 결정된 일이라며 자신과 승주의 결혼을 기정사실화 시켰다. 이런 시우의 일방적이고 독단적인 태도에 승주는 화가 났고, 결국 시우에게 자리를 비켜줄 것을 요구했다.

홀로 포장마차에 앉아 분노를 삼키며 술을 마시던 승주는 문득 병원에서 남진이 했던 말을 떠올렸고 망설임 끝에 그에게 전화를 걸었다.

한번에 승주의 외로움을 읽어내고 손을 내미는 남진과 힘든 순간 남진을 찾는 승주의 모습이 그려지며 두 사람의 관계가 급진전을 이루는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남진은 거래처 제안서를 보며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는 등 회사 경영에 가능성을 보여 안회장을 흐뭇하게 했다. 언제쯤 안회장이 남진이 자신의 손주임을 밝힐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안회장의 유일한 핏줄이라며 자신이 후계자 자리에 오를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는 시우와 남진의 격렬한 대립이 예상되며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비켜라 운명아’ 5회는 오늘 9일 오후 8시 25분에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